분당서울대병원-한국과학기자협회 ‘미래의료산업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과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김진두)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 4층 미래홀에서 ‘미래의료산업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병원 주도의 의료산업 육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보건·의료산업 분야와 관련된 기관 및 기업, 언론매체와 의료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병원 주도의 의료산업 육성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지난 2016년 오픈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는 국내 최초로 병원이 주도하는 산·학·연·병·지자체가 연계된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단지로, 병원과 기업, 연구기관의 협력 확대를 도모하고, 의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연구 클러스터로 구축된 헬스케어혁신파크에는 이미 30여개 기업이 입주해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2년여간 병원과 기업이 함께 협업한 성공적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산업 클러스터: 선진국의 성공적 사례 ㈜액트너랩 조훈제 CTO) ▷헬스케어혁신파크(HIP) 현황 소개 (분당서울대병원 이학종 연구기획지원부장) ▷의료산업과 투자 (KB 인베스트먼트 신정섭 본부장) ▷병원과 기업 간 성공적 협업 사례 (아람휴비스 정정일 부사장) ▷의료산업 육성 정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허영 PD) ▷성공적인 의료 클러스터를 위한 제언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성공적인 의료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참석자들 간 열띤 패널토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자협회와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는 신의료 분야를 개척하고, 단순 지식창출을 넘어선 산업화를 위한 핵심 공간”이라고 했다.

전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 단계부터 각 단계별 실험연구 및 사업화 단계까지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주기를 보다 다양한 기관 및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하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럼은 오는 22일까지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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