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전시·식사 복합공간 서울 청담동에 열어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식당·카페·빵집·전시장 한곳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복합공간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사진>을 14일 서울 청담동에 열었다고 밝혔다.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과 카페, 베이커리를 이용할 수 있다. 동시에 안마의자, 라텍스침대, 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제품도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바디프랜드 측은 “헬스케어와 치유가 한 공간 안에 어우러져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음식 조리과정에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하는 한편 일체의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가치를 담아낸다”고 소개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날 바디프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200여명을 초청, 휴식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개점행사에서는 소프라노 박지현, 테너 이상규, 바리톤 오승용 씨 등이 출연하는 오페라 공연이 열렸다. 이어 추성훈, 김상중, 변정수 씨 등 바디프랜드의 광고모델 및 홍보대사가 고객들과 만났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헬스케어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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