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집단장]주방·침실을 아늑한 ‘쉼 공간’으로

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의 2018년 S/S신제품 콘셉트는 ‘안식처’.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잘 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집에 자신만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침실은 집안에서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만큼, 어떤 공간보다도 분위기 있게 꾸미고자 한다. 특히 신혼 고객들의 경우 부부만 사용하는 침실을 호텔 분위기로 연출하기 원하는데, 조명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하면 좋다.

‘코펜하겐침대’는 부티크호텔 침대를 모티브로 한 제품. 원목 디테일이 들어간 세로 갤러리 확장 협탁옵션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갤러리 확장 협탁에는 블랙 브론즈 팬던트 조명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주방은 최근 제2의 거실로 불리며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이는 장소가 된 만큼 큰 사이즈의 식탁이 선호된다. SNS를 통해 예쁘게 장식된 음식사진을 올리는 인증문화가 생기면서 식탁 상판에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세리프식탁’은 우드슬랩 디자인 식탁이다. 이는 원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가공법으로, 천연 원목의 무늬결과 자연스러운 측면 라인이 특징이다. 무늬목과 원목을 적절히 조화시켜 우드슬랩의 원목엣지를 구현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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