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LG V30S ThinQ’ 새 얼굴 됐다

- 윤 선수, ‘LG V30S ThinQ’ 새 디지털 캠페인 모델 발탁
- 1분 45초 분량 광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소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LG V30S ThinQ’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선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15일부터 윤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ThinQ’의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 소개한다. 

(사진)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ThinQ’ 새 디지털 광고 영상 [제공=LG전자]

1분 45초 분량의 이번 광고에서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카메라 기능을 특히 강조한다. 지난 9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LG V30 업데이트 내용도 소개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며 “AI 기술을 하드웨어에 담은 ‘LG V30S ThinQ’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으로 LG전자는 윤성빈 선수와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4월 3년간 윤 선수의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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