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숙명여대와 손잡고 ‘청년 사회혁신가’ 육성 나선다

-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SK와 숙명여자대학교가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왼쪽)과 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SK행복나눔재단]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 내에 체계화된 사회혁신가 양성 과정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3년 간 숙명여대에는 창업에 단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사회혁신가 양성 과정이 운영된다.

SK와 숙명여대는 사회혁신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 신설해 청년들의 사회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혁신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생태계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소셜스타트업(Social Start-up)’을 통해 해당 비즈니스 모델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교육, 소셜 벤처 탐방, 인턴십 등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광철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은 “숙명여대 사회혁신가 양성 과정은 사회혁신 교육과 창업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인재 육성 과정이며, 우리 사회에 사회혁신가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SK는 교육 현장에서 사회혁신가 양성과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가 인재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 외에 연세대, 한양대, 부산대, 숭실대, 이화여대 등에서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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