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합 공항 이전 후보지, 2곳 선정

-대구시와 경북도, 의성군, 군위군 ‘환영’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대구 통합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2곳 모두가 이전 후보지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제2회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를 열어 대구 등 4개 지자체장이 합의한 대로 군위 우보와 의성 비안·군위 소보 2곳을 이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위는 심의 결과 2곳 모두 기준을 충족했으며 제도적 타당성 기준과 관련해 공군의 작전성, 인허가 사항 등 9개 분야 65개 항목을 검토한 결과 불가 항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과 관련 대구시와 경북도, 의성군, 군위군 4개 자치단체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방부의 이번 결정으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도 “후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뭔지 구체적으로 검토해 추진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앞으로 이전 주변 지역 지원 계획과 이전 부지 선정 계획 수립 및 공고, 주민투표 실시, 유치 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이전 부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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