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부산 ‘환승전용 내항기’ 1일 2회로 증편

아시아나, 인천∼부산 ‘환승전용 내항기’ 1일 2회로 증편

부산 등 경상권으로 한국 여행이나 출장을 떠나는 한인들의 편의성이 조금은 높아질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부산 구간을 오가는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을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부터 이 구간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횟수를 기존 1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을 경유해 지방공항(김해공항)으로 향하거나 반대로 이동하는 해외 여행객과 이들의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운항하는 항공기를 말한다.

증편되는 인천-부산 내항기는 인천에서 오전 6시 30분, 오후 7시 20분 부산으로 출발하고, 부산에서는 오전 7시, 오후 4시 인천으로 떠난다.

LA에서 밤 비행편과 낮 비행편으로 떠나 인천공항 도착 후 2시간 이내 부산으로 향하는 일정으로 편의성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는 내항기 증편으로 부산에서 출발해 인천을 거쳐 미주로 떠나는 항공편 전편을 연결할 수 있는 스케줄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내항기를 이용하면 출국 수속은 김해공항에서, 입국 수속은 인천공항에서 한 번만 받으면 된다.

한편 아시아나는 5월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해 미주 전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