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같은 클렌즈주스 ‘베리브리즈’ ‘스윗캐럿’ 스타벅스, 신규 출시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전문업체 올가니카(대표 정덕상)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클렌즈주스 2종을 전국 12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리브리즈’와 ‘스윗캐럿’ 2종으로, 각종 과일과 채소 고유의 신선함을 맛있게 담은 것은 물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몸에 휴식을 선사하는 클렌즈주스다. 베리브리즈는 노화방지와 항산화 기능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복분자를 착즙해 베리류의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스윗캐럿은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많은 당근과 오렌지, 유자 등 시트러스 과일의 달콤새콤한 맛이 조화롭다. 


베리브리즈와 스윗캐럿의 출시로 기존에 판매 중인 클린그린, 레몬톡스와 함께 클렌즈주스 4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박현숙 스타벅스코리아 카테고리 총괄은 “글로벌 스타벅스에서도 커피 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 문화를 선보이는 추세”라며 “국내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클렌즈주스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주)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과 친환경, 건강(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박세환 기자/gr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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