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거점 저비용항공사 설립 추진…‘에어대구’ 지지 서명 나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 설립이 추진된다.

16일 에어대구(대표 신경원)에 따르면 15일부터 지역 거점 항공사의 필요성과 여론조사 결과 등을 소개하는 홈페이지(http://airdaegu.com)를 열고 온라인 지지 서명에 나섰다.

대구를 거점으로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추진 중인 ‘에어대구’의 지지 서명 홈페이지 [자료제공=에어대구]

에어대구는 상반기 중 투자자를 모집한 뒤 내년 초 국토교통부에서 국제항공운송면허를 획득해 내년 말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어대구 측은 다음달까지 300억원을 증자한 뒤 오는 10월 대구경북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차 증자에 나설 예정이다.

에어대구 관계자는 “출범 시 총 자본금은 45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의 강화된 기준에 맞춰 초기 5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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