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리포트’ 저자 김유찬 “MB는 권력을 가져선 안되는 사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6급 비서관을 지낸 김유찬씨는 15일 “이 전 대통령은 “정치를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와 진행된 화상통화 인터뷰에서 “직접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그분을 봤기 때문에 떠나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구질구질한 얘기가 많다. 운전기사로 7년 일한 이모씨는 잘렸다고 한다”며 “전셋값을 올려달라는 주인 얘기에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더니 다음날 해고됐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본인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는 돈을 무제한으로 쓴다”며 “한 달 술값이 대략 4000만원 이상 결제됐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한 마디로 어떤 사람이냐’는 김어준 질문에 김씨는 “권력을 가져서는 안 될 사람, 정치해서는 절대로 안 될 사람”이라고 답했다.

앞서 SBS 측은 지난 13일 ‘행방불명됐던 ’이명박 리포트‘ 저자 김유찬이 살아 돌아왔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려 이 방송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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