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차단효과 거짓ㆍ과장한 제품 유통 막는다

-국립전파연구원ㆍ한국온라인쇼핑협회 MOU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소비자보호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자파 관련 거짓ㆍ과장 광고제품의 광고 제한 ▷전자파 관련 광고제품의 모니터링 지원 ▷전자상거래에서 불법제품 유통방지와 소비자보호 등 크게 3가지 방안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연구원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전자파 관련 광고제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거짓ㆍ과장 광고로 의심되는 제품을 수거해 광고 내용의 진위여부를 확인한다. 거짓ㆍ과장 광고로 확인된 제품은 공정위, 쇼핑협회와의 협력해 행정조치, 광고제한 등 법적 제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검증과정이나 검증결과 등을 연구원,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또 안내 책자나 홍보 팸플릿으로 제작해 일반 국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전자상거래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거짓 광고를 하는 업체가 근절되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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