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테니스 중계, 16일 오전 11시 스카이스포츠…네이버도 시청 가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세계랭킹 26위·한국체대)과 ‘테니스 황제’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의 리턴매치가 1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시작된다.

스카이스포츠는 정현과 페더러가 맞대결하는 2018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 2535달러) 남자단식 8강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정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16강전에서 파블로 쿠에바스(34위·우루과이)에 2-0(6-1 6-3)으로 완승했다. 쿠에바스는 2016년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사진=연합뉴스]

정현이 준준결승에서 만날 상대는 대회 톱 시드인 로저 페더러다. 이날 로저 페더러도 제러미 샤르디(100위·프랑스)와 16강전에서 2-0(7-5 6-4)으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 1월 정현은 호주오픈 4강전에서 페더러와 대결을 펼쳤지만, 발바닥 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하고 말았다.

당시 정현은 “최고의 몸 상태로 경기하지 못한다면 상대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다음번을 기약했고, 드디어 49일 만의 리턴 매치를 펼치게 됐다.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스카이스포츠 ATP 월드 투어 생중계는 IPTV kt 올레tv(54번), SK Btv(125번), LG U tv(57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101번), 케이블TV CJ헬로비전(65번), 딜라이브(119번), 티브로드(124번), 현대HCN(505번), CMB(85번)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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