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자급제폰 VS 통신사폰. 어디서 살까?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가 16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통신사를 통한 제품과 함께 자급제 판매도 이어지고 있다.

우선 자급제의 경우 삼성전자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전용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S9 어피치 스페셜 패키지’는 갤럭시S9 자급제 단말과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복숭아)를 적용한 스마트 커버, 충전 스탠드로 구성됐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주요 매장과 11번가를 통해 5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9’

삼성전자 온ㆍ오프라인 판매처인 디지털프라자와 삼성닷컴 가격은 100만원, 그외 11번가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가격은 99만5500원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삼성닷컴에서 구매하면 4만점의 멤버십 포인트를 준다.

삼성전자는 추후 자급제 단말을 활용한 다른 패키지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통신사에서는 공시지원금을 내걸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선택약정 25% 할인 대신 지원금을 택할 경우 이통사의 공시지원금과 유통망의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각 이통사 최고 요금제를 쓸 경우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최대 금액은 KT 28만4000원(월 10만9890원 ‘데이터 선택 109’ 요금제 사용시), SK텔레콤 27만2500원(월 11만원 ‘T 시그니처 마스터’ 요금제 사용시), LG유플러스 24만3800원(월 8만8000원‘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사용시)이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의 가격은 S9 64GB 모델이 95만7000원, S9 64GB 모델이 105만6000원, S9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이다.

갤S9는 프리미엄폰 최초로 자급제폰도 함께 출시됐으며 자급제폰와 통신사폰의 출고가와 출시 조건 등은 동일하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