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탈출’ 유한킴벌리 황사마스크 10만개 기부

미세먼지 대응수칙 실천교육…시니어케어매니저 지원자 모집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미세먼지와 황사철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 또는 초미세먼지는 일반 먼지에 비해 알갱이가 작아 코·입안·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신체로 침투한다. 혈관으로 들어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거나 장기 노출되면 치매와 우울증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이에 따라 ‘미세먼지걱정 아웃(OUT)’ 캠페인<포스터>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세먼지걱정 탈출 캠페인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대응수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뤄진다.

앞으로 미세먼지 대응 실태조사, 라디오 ‘미세먼지걱정 아웃’ 공익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미세먼지 대응 안전교육 등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연간 10만여개의 황사마스크를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크리넥스 황사마스크(KF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특수 필터가 내장돼 황사 및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 먼지 입자 중 크기가 0.6㎛ 이하인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해준다. 대형과 소형으로 크기가 구분돼 있어 성인은 대형, 얼굴이 작은 아이들은 소형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국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는 데이터가 발표될 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피해 해소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공동으로 55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2018시니어케어매니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에 참여할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이 중 30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등 시설에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및 위생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60명의 시니어케어매니저가 146개 시니어 시설에서 강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신규 30명과 함께 총 90여명의 시니어 강사가 약 200여곳의 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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