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초미녀 김성령, 정글 가서도 우윳빛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30대 중반에서 노화 시계를 멈춘 김성령의 눈부신 자태는 정글에서도 빛을 잃지 않았다.

SBS 오지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 중인 김성령은 곱고 탄력있는 피부, 태양 볕을 약올리는 듯한 하얀 피부, 아리따운 8등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16일 출연분에서도 자연의 경이로운 광경과 함께 자신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김성령. 정글에서도 여왕이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분에서 병만족은 ‘여왕’ 김성령을 필두로 배우 조재윤, SF9 로운이 수중 탐사에 나섰다. 특히 김성령은 생애 첫 바다 탐사 도전이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방부제 몸매’를 드러낸 완벽한 래시가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조차 “생애 첫 수중탐사를 남태평양 바다에서 하게 된 김성령의 모습은 오늘 방송의 관전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김성령이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 아닌 비결은 튜닝을 거의 하지 않은 자연체 덕인 것으로 보인다. 성형으로 억지로 노화를 숨기려 하면 어느 순간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 자연스러움은 잃고 노화는 확연해 지는 부작용의 수순을 겪는다.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그렇다.

반면 김성령은 식이요법과 운동에 매진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러움을 유지했다. 물론 미스코리아 진이란 이력에서 보듯, 타고난 선천적인 미모는 기본 전제다.

한편 김성령의 첫 수중 탐사에 행운을 빌어주듯 병만족 앞에 역대급 대형 고래가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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