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 전주시민 자전거 사고보상 단체보험 가입

[헤럴드경제(전주)=박대성 기자] 전북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모든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탈 수 있도록 예산 2억8000여만원을 들여 모든 시민을 피보험자로 하는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에 따르면 보험가입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1년간이며 보험적용대상은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사고 등으로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보험 청구를 해야 한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2500만원(15세 미만 제외) △후유장해 최대 2500만원 △상해위로금 20~60만원 △벌금 최대 20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14세 미만자 제외)이다.

다만, 15세 미만자에 대한 사망보험금이 제외된 이유는 현행 상법 제732조에 15세 미만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사망보험계약의 금지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주시민 자전거 단체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청구서식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조하거나 전주시 자전거정책과(063-281-2448)로 문의하면 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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