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한인 대장금 레이첼 양, 음식 노벨상 후보 올라 화제

레이첼 양
한인 1.5세 쉐프 레이첼 양, 인스티튜트 오브 컬리너리 에듀케이션 웹사이트 캡쳐

시애틀 한인 1.5세 요리사인 레이첼 양씨(사진)가 레스토랑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이하 JBF)상의 ‘최우수 요리사(Best Chef) ‘ 부분에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JBF는 지난 16일 홈페이지(www.jamesbeard.org)를 통해 “양 씨가 다른 4명의 후보와 함께 ‘베스트 셰프’ 후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씨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JBF 최우수 요리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애틀 일대에서 ‘퓨전한식당 ‘주울’, ‘레블’, ‘트로브’를 운영하는 한인 1.5세 양 씨는 TV 음식 전문 프로그램인 ‘셰프’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이제는 명실공히

미 북서부 지역 최고의 쉐프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 씨와 함께 리스트에 오른 다른 후보는 시애틀 ‘준베이비’(JuneBaby) 의 쉐프 에드와르도 조던, 포틀랜드 ‘코퀸’ (Coquine) 식당의 케이티 밀라드, ‘카치카’(Kachka)의바니 모랄레즈 그리고 ‘카사타냐’(Casatagna)의 저스틴 우드다. 해 JBF 상 우승자는 오는 5월 7일 리릭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 갈라쇼에서 발표된다.

한편 JBF는 미국의 요리사 겸 음식 작가인 제임스 비어드(1903∼1985년)의 이름을 따 1990년 제정된 것으로 매년 미국 전역에 산재한 2만여 개 식당과 소속 요리사를 대상으로 ‘베스트 셰프’를 비롯해 ‘베스트 뉴 레스토랑’, ‘특출난 베이커’, ‘뛰어난 식당’, ‘탁월한 서비스’ 등 여러 부분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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