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주친화경영’ 이어간다

- 주총 분산개최 및 전자투표제 도입…모바일 접속도 가능
- 이사회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화는 주주총회 분산개최 및 전자투표제 도입 등을 통해 올해도 적극적인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사외이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이사회 전문성 및 투명성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화는 그룹의 주주친화경영정책 및 금융위원회의 상장회사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에 호응, 주주총회를 슈퍼주총데이를 피해 오는 27일 개최한다.

일찍이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 기회도 늘렸다. ㈜한화는 지난 2015년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 투자자들이 온라인으로 주주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했고 올해는 모바일 접속까지 가능토록 했다.

이 밖에도 ㈜한화는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하는 ESG(환경ㆍ사회적책임ㆍ지배구조)평가에서 지배구조 분야 등급 ‘A’ 및 종합등급 ‘A’ 를 획득한 바 있다. ㈜한화는 이와 관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기업 의사결정 참여)와 관련이 있으며, 향후 경영 효율성 및 투명성을 보장함으로써 주주가치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외이사의 전문성도 높였다.

㈜한화는 4개 부문(화약, 방산, 무역, 기계) 사업과 연관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사외이사를 구성, 경영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리스크 관리 및 발전방안 관련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주들과 경영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배당금 지급정책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한화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주친화 경영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며 자체 사업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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