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5개 청렴시책으로 ‘1등 청렴구’ 정조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ㆍ사진)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7개 중점과제와 25개 청렴시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주민 협력체계 강화, 청렴 공직문화 정착, 반부패 자체역량 강화, 공직기강 확립, 공익신고 활성화 등이다.


구는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전화 만족도 조사’를 마련했다. 공사 관리ㆍ감독, 인ㆍ허가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민원을 전담하는 ‘클린콜’의 도입이다.

청렴 공직문화 정착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을 청렴 생활 점검의 날로 둬 ‘청렴 강북 자가진단’을 하는 것으로 유도한다. 또 부패 예방을 위해서는 자율적 내부 통제제도 운영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익신고 활성화는 공직비리익명신고 시스템인 ‘레드휘슬’ 홍보, 모의 금품 대응훈련 상시 운영 등으로 실현한다.

한편, 구는 권익위의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구정운영을 위해서는 청렴이 필수”라며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자 구정운영의 핵심인만큼, 올해 ‘청렴 일등구’를 차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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