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지금]여배우 신시아 닉슨 “뉴욕 주지사 출마”

미국 드라마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타인 여배우 신시아 닉슨(52)이 뉴욕 주지사 도전을 선언했다. 닉슨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나는 뉴욕을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주지사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닉슨은 교통ㆍ공교육정책 관련 사회활동을 펼쳐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도높게 비판해왔다. 동성결혼을 한 닉슨은 당선되면 뉴욕주 첫 여성 주지사이자 동성애자가 된다. 닉슨은 민주당 진보파로 꼽히며 오는 9월 3일 민주당 예비경선(프라이머리)에서 현역 주지사이자 중도파인 앤드류 쿠오모와 대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1월 29일 열린 반(反)트럼프 행사 ‘국민을 위한 미국’(The People’s State of the Union)에서 연설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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