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 1000여명과 봄맞이 대청소

-21일 망우역 등 12곳 중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ㆍ사진)는 봄이 도래하기 앞서 오는 21일 공무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겨울 내내 숨어있던 쓰레기를 청소하는 시간으로, 상봉동 망우역과 중화동 중화역 등 5곳에 더해 상습무단투기 취약지역 7곳 등 모두 12곳 중심으로 펼쳐진다.

구는 인력ㆍ장비를 총동원해 공공시설물과 도보 등을 청소한다.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묻은 미세먼지도 말끔히 닦을 계획이다. 녹지대 등 공공부문은 관리 주체가 직접 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집ㆍ점포 앞 등은 주민이 나서도록 독려한다.


구는 올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둘 방침이다. 주민과 함께 공사장과 이면도로, 가로시설물을 집중 청소하는 날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겨울철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겠다”며 “쾌적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주민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