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치킨패티가 두 배로…‘버거크닭’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롯데리아는 빅사이즈 치킨 패티와 매운맛 아라비아따 소스가 만난 신제품 ‘버거크닭’을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버거크닭은 제품명처럼 패티가 버거의 번 밖으로 벗어날 정도의 큰 패티를 사용했다는 의미로, 기존 치킨 버거 대비 패티의 크기를 두 배로 키웠다. 토마토 소스에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낸 아라비아따(Arrabbiata) 소스를 사용해 치킨의 담백함과 매콤한 맛이 조화롭다. 

[사진=롯데리아가 빅사이즈 치킨패티를 활용한 버거크닭을 선보였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버거크닭’ 출시 당일 오후 5시부터 전국 약 256개 매장에서 선착순 고객 40명 대상으로 신제품을 한입 크게 먹기 이벤트인 “한입만 찬스! 내 입이 제일 크닭” 행사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 가능 매장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제품 버거크닭은 4월 30일까지만 한정판매 된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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