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무역센터, ‘K-팝 명소’로 거듭난다

- 국내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 미디어ㆍ문화ㆍ예술의 앙상블 기대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K-팝’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무역센터 일대가 2016년 12월 국내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작년 말 ‘크라운 미디어’에 이어 ‘SMTOWN 외벽 미디어’를 오는 2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SMTOWN 외벽 미디어’는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국내 최대 초고화질 옥외광고 미디어로, K-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하고도 화려한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오는 6월까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는 밀레니엄 광장에 옥외광고 미디어 1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무역센터 디지털미디어는 상업광고는 물론 미디어아트, K-POP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공 콘텐츠 송출 등 공적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광고 미디어와 문화, 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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