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십시일반 소망기부 계단 성금 전달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십시일반 소망기부계단에서 모금된 시민성금 4530만원을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는 안양사랑 상품권30만원을 지급했으며 4명의 LH전세보증금 후원대상자에게는 전세계약 후 본인이 마련한 금액 외에 부족한 보증금의 일부를 후원했다. 

[사진=안양시 십시일반 소망기부계단]

시는 지난 해 관악산 국기봉 등산로 계단에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새해소망을 적어 소원을 기원하며 기부를 하는 2018년 십시일반 소망기부계단을 설치했다.

십시일반 소망기부 계단에는“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주세요”라는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부터“사랑으로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기업홍보를 통한 사업번창 기원 소망 등 148개의 시민 소망이 적혀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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