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18 종로혁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6일 종로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과 학교,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조성과 혁신교육사업의 다양한 교육컨텐츠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2018 종로혁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종로구는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하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2015년에 지정돼 종로 혁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종로혁신교육은 ▷마을-학교 연계사업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연계사업 ‘마을 방과후 활동 체제 구축’ ▷청소년 자치활동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종로구특화사업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16개 단위사업이 있다.

단위사업으로는 중학교 협력종합예술활동 지원, 종로마을학교사업, 365종로창의버스, 학부모 성장지원,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 운동Go 체력Up 프로젝트 등이 있다.

종로구는 종로혁신교육사업 중 학교 및 마을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종로마을학교사업과 종로구 특화사업의 하나로 학부모 역량강화사업인 학부모 성장지원사업을 주민에게 안내하기 위해 이번 사업설명회를 준비했다. 사업에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고, 종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를 마친 후, 4월4일부터 11일까지 종로마을학교사업과 학부모 성장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한다. 종로마을학교사업 대상사업은 마을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이다. 학부모 성장지원사업 대상사업은 학부모 단체 및 동아리가 역량을 강화해 혁신교육을 유도ㆍ확대하고 학부모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두번의 심사를 통해 사업이 선정되면, 협약을 체결하고 보조금을 교부한다. 종로구는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컨설팅도 지원하며, 보조금 정산내역과 사업결과보고서도 받을 예정이다.

종로구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종로마을학교사업으로 ‘우리마을 독서토론 동아리’, ‘전통문화와 마을이 만나다’ 등 12개 사업을 선정해 진행했다. 학부모 성장지원사업은 학부모 창의혁신 프로젝트로 ‘사진찍기 좋은 날’, ‘내 손으로 만드는 한복’ 등 4개 사업을 진행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학교와 마을이 공동체가 되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돌봐야한다”며 “민ㆍ관ㆍ학의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배움과 돌봄으로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함께 하는 교육도시 종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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