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SM엔터 두 번째 협업…현대차 ‘쏠라티 무빙 호텔’ 공개

-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이은 두 번째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현대자동차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 (Hyundai x SM Moving Project)’의 일환으로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SOLATI Moving Hotel)’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의 역할을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선보인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쏠라티 무빙 호텔’ 외관 이미지
‘쏠라티 무빙 호텔’ 내부 이미지

‘쏠라티 무빙 호텔’은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 차량으로 공연이나 촬영을 위해 이동 차량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이동공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쏠라티 무빙 호텔’을 직접 사용하게 될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해 이동 차량 안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과 니즈를 구체적으로 파악해 차량의 디자인에 적용했다.

‘쏠라티 무빙 호텔’은 상반기 중에 SM 측에 전달돼 지난해 제작된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와 함께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스케줄 이동과 각종 활동에 이용된다. SM 소속 그룹 엑소(EXO)의 카이, 배우 이연희가 등장하는 쏠라티 무빙 호텔 패션화보는 이달 말, 디지털 필름은 다음달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이동수단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도로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쏠라티 무빙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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