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소년 인권의 날’ 기획단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ㆍ사진)는 오는 26일까지 ‘시나브로, 청소년 인권의 날’ 행사 추진 기획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나브로, 청소년 인권의 날’은 청소년도 성인처럼 주체적인 권리가 있다는 것을 홍보하는 행사다.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재학생 박수빈 양, 독산고등학교 재학생 김혜진 양이 제안하고 지역 청소년 대표기구인 ‘금천구청소년의회’가 심의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25명 안팎이다. 구에 살고 있는 14~19세 청소년 혹은 구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중학교 1학년생~고등학교 3학년생이 대상이다. 신청은 온라인(https://goo.gl/forms/POpsVwh0biJ6a0kr2)을 통해 받는다. 평가 항목은 활동경력, 참여의도ㆍ의지,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합격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선정된 청소년은 다음 달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활동 기간은 오는 8월까지며, 그동안 기획회의ㆍ인권교육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수료식 날에는 활동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김현정 구 지역혁신과장은 “청소년 인권 증진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인권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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