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문 활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도봉동에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돕는 ‘도봉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이 센터는 전체면적 521㎡ 규모로 운영된다. 내부는 교실과 체육실, 상담실, 조리실, 심리운동실, 심리안정실 등으로 꾸며진다. 구청 근처 건물 4~6층을 임대하는 방식이며, 예산은 약 2억원을 투입했다.


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교육은 기본과정(2년)과 심화과정(2년)으로 구분된다. 구는 이를 통해 일상ㆍ자립생활교육, 사회적응교육 등을 가르칠 방침이다. 수용 인원은 모두 30명이며, 월 이용료는 20만원 수준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맞춤형 교육 기회 제공과 함께 돌봄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가족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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