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서 ‘작은 영국’ 만난다

-22일부터 본점 식품관에서 브리티시 푸드&리빙 페어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도심에서 ‘작은 영국’을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영국대사관과 손잡고 22일부터 신세계 본점 식품관에서 ‘브리티시 리빙 페어’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이슨, 웨이트로즈, 덴비, 포트메리온, 처칠 등 영국 유명 식품ㆍ생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봄 맞이 집 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고급 디자인 식기 브랜드 ‘덴비’ 제품 이미지 [제공=신세계백화점]

대표 상품은 다이슨 수퍼 소닉 청소기 52만8000원, 처칠 공기 대접 3만6000원, 캔우드 블랜더 9만9000원(50대 한정), 로얄 알버트 커피잔 세트 17만9000원 등이다.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영국 명품 도자기 대명사인 포트메리온의 GL 로고 상품을 최대 50%, 영국의 대표 식료품 브랜드 웨이트로즈 상품을 최대 40%, 정통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데 따라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3월 매출을 살펴보면 2015년 1.3%에 불과했던 영국 식품ㆍ생활 브랜드 매출 신장률은 2016년 11.2%, 2017년 14.6%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포트메리온, 덴비 등 고급 디자인 식기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무선청소기를 필두로 한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 등의 대중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상무)은 “질 높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고풍스러운 홍차,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식기 브랜드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문화행사를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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