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국 대구사이버대 교수, 한국교류분석학회 회장 취임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전종국(사진)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한국교류분석학회(KATA: Korean Association for Transactional Analysis)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KATA는 신의학자인 에릭 번(Eric Berne)에 의해 1957년 창안된 심리치료 이론인 교류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창립한 학회다.

전종국 회장은 “학회 회원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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