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시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인센티브 2억2200만원 확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2017회계년도 시 세입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돼 2억22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세입증대를 위해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 실적, 체납시세 징수실적, 지방세 세원발굴실적 등 3개 분야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자치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평가다.

도봉구는 전 분야 수상을 위해 2017년 3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입 분야 TF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운영해왔다. 우수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 분기별로 평가항목별 실적을 점검하고 다양한 징수방안을 마련해 체납징수 활동에 나섰다.


적극적인 세입징수 활동으로 체납시세평가(인센티브 8000만원), 시세종합평가(인센티브 9500만원), 법인세원발굴평가(인센티브 4700만원) 등 분야별로 좋은 평가를 받아 전 분야 수상이라는 높은 성과를 올렸다.

도봉구는 징수율 제고를 위해 고액체납자 책임 징수 전담제 운영, 전직원 번호판 영치기간 운영, 전자예금 압류 등 각종 채권확보를 강화하고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세무조사 추진 등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중과세를 피하기 위해 대도시 외의 지역에 본점을 둔 B법인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본점을 파악, 탈루세원을 발굴해 약 1억600만원을 추징하기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시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은 구민들의 협조와 세무부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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