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25일 전국 실시

-인천 박태환수영장 등 7곳서 진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이 오는 25일 치러진다.

해양경찰청은 이날 인천 남구 박태환수영장 등 전국 7곳 시험장에서 ‘2018년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험은 해경이 지정한 21곳 교육기관에서 64시간 사전 교육을 받은 국민이면 성별,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과목은 영법, 수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등 6개로 이뤄진다. 평균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따면 전국 재난안전교육기관에서 수상안전 교육강사, 해수욕장ㆍ물놀이공원 등에서 안전관리요원을 할 수 있다.

시험 시간과 합격자 발표시점 등은 수상구조사 홈페이지(https://imsm.kc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시험에는 사전 교육을 마친 22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수상구조사 시험 응시자를 늘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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