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보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 관영매체는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사실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5시32분 송고한 기사에서 “남조선 KBS와 MBC 방송들에 의하면 특대형 부정부패 범죄를 감행한 이명박 역도가 23일 새벽 구속되었다”며 “검찰당국은 수백억 원을 횡령하거나 뇌물을 받아먹은 것을 비롯하여 이명박 역도가 저지른 죄행들을 조사하고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통신은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 당국은 역도가 증거자료들을 없앨 수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 구속영장은 즉시에 집행되어 역도는 서울 동부구치소에 끌려가 죄수복을 입고 10㎡의 독감방에 갇히게 되었다”면서 “감옥에 처박힌 네번째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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