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운영계획 추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교통공사는 장애인의 편리한 교통이용을 위해 ‘2018년 장애인콜택시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바로콜 서비스’를 시범 도입해 운송실적이 15만1497건으로 전년 동기 14만2626건 대비 7.1% 증가했으며 평균대기 시간은 18.2분으로 전년 동기 23.9분 대비 5.7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바로콜 서비스 운영 개선 ▷특장차량 바우처택시 증차 ▷안전서비스교육 등 ‘3개분야 11개 핵심사업’을 마련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강화지역에 특장차량 8대와 비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2대를 신규 도입했으며, 4월부터는 영종ㆍ용유지역에 전담 특장차량 3대를 올해 처음으로 배정해 인천 외곽지역의 교통소외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와 가족에게 문화 체험ㆍ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통약자 복지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 재가(在家)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추진하고 장애인의 날ㆍ지방선거일ㆍ수학능력시험일에는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중호 사장은 “장애인콜택시는 인천시 교통약자(장애인)의 ‘소중하고 편리한 발’”이라며 “ 올해 분야별 핵심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교통약자를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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