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홍어 삭힌 나주영산포 홍어축제 4월13일 열린다

[헤럴드경제(나주)=박대성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의 대표축제인 제14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다음달 13~15일까지 영산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600년 전통의 숙성홍어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탑 쌓기 △홍어 깜짝 경매 △홍어 연 만들기 등 홍어를 주제로 한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4월에 만개하는 광활한 영산강변의 유채꽃밭<사진>에서 나주시민가요제와 초대가수 공연, 영산포 선창 콘서트, 나주시립국악단 문화공연 등 풍성한 무대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와함께 홍어의 종류, 숙성과정 등 영산포 홍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관광객 교통 편의를 위해 나주역과 행사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산포홍어는 흑산도에서 공수한 홍어가 영산강 뱃길로 주소비지인 나주 영산포까지 오는 과정에서 숙성되면서 특유의 향과 맛이 베어나와 별미로 알려져 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