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직업체험시설 ‘순천만잡월드’ 착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의 직업체험시설인 ‘순천만잡(Job)월드’ 기공식이 23일 열렸다.

순천시에 따르면 잡월드는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에 국비 등 485억원을 들여 건물 연면적 1만2000㎡, 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로 오는 2020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서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 도교육청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단지 조성 청사진을 제시한 콘텐츠와 체험관이 선보였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순천만잡월드’는 경기도 성남(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건립된다.


‘순천만잡월드’ 위치가 자연생태공원 ‘순천만습지’ 및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민속마을’과 가깝고 여수와 광양, 진주, 창원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호남권은 물론 영남권 청소년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자녀 직업진로 탐색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잡월드가 완공되면 2020년 4차산업혁명박람회를 거쳐 ‘순천만정원’을 위시한 순천지역 경제축 완성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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