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시작했다”… 개막 첫날 ‘역대급’ 관중

9만6555명… 역대 두번째

고척돔 빼고 모두 매진

[헤럴드경제] 미세먼지도 야구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2018 새 시즌을 시작한 프로야구 개막전에 9만6555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24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이 전국 5개 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전 관중은 9만6555명으로 개막전 기준 역대 두번째로 많은 관중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관중이 들었던 때는 2009년 개막전(9만6800명)이다.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2만500장), 경남 창원마산구장(1만1000장), 인천 SK행복드림구장(2만5000장), 서울 잠실구장(2만5000장) 등 4개 구장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맞붙은 고척 스카이돔은 1만5055명의 관중이 입장해, 만원(1만7000명)에 다소 못미쳤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한편 이날 경기는 NC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가 승리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와 준우승팀인 두산 베어스는 패배했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도 1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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