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통안전 1704억 투자..전년比 25%↑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1704억원 규모의 ‘2018년 경기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 올해 교통안전대책으로 5개 중점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021년까지 2015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를 40%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기도 인구가 2016년 1272만명에서 2017년 1287만명으로 증가했고, 자동차 등록대수도 2016년 516만대에서 2017년 539만대로 늘어나는 등 교통 환경이 날로 복잡해졌기때문이다. 


도는 지난해 예산 1362억원보다 25% 가량을 늘린 1704억원을 올해 사업비로 편성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구축’에 총 566억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해 880억원, ‘첨단교통정보체계 확대 구축’에 217억원을 각각투입한다.

‘교통문화 선진화 방안’으로 41억원을 투입해 맞춤형 운수종사자 교육 실시, 안전체험교육 교통안전 증진대회등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마련했다.

‘운수업체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비예산 사업으로 특별교통안전진단 명령, 교통안전 우수 운수업체 인센티브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강승호 경기도 교통정책과장은 “고령 인구와 교통 약자를 배려해 행복한 교통 안전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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