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끝내 주연 영화 시사회 불참…‘리턴 악몽’ 여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고현정이 끝내 자신이 주연을 맡아 제작된 영화 시사회에 불참하기로 했다.

2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고현정은 내달 12일 개봉예정인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감독 이광국)’의 언론 시사회 및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현정과 함께 주연을 맡은 이진욱, 그리고 조연 서현우는 시사회 참석과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주연으로 참여한 고현정이 끝내 시사회에 불참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사진은 영화 홈페이지 캡처

그동안 SBS 드라마 ‘리턴’ 중도 하차 이후 두문불출하고 있는 고현정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공식 석상에 나타날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었다. 소속사와 영화 제작사 간에 고현정 참석을 놓고 많은 논의가 진행됐지만 고현정이 언론의 높은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최정적으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영문도 모른채 갑작스레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과 그의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 초청 됐을 당시 고현정은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을 정도로 이 영화에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 영화는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에 이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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