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은 서울광장, ‘녹색 잔디 옷’ 입는다

-6449㎡ 면적…5월1일 개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꾸며진 서울광장에 다시 녹색 잔디가 깔린다.

서울시는 봄을 맞아 26~27일 중구 태평로1가 서울광장 6449㎡ 면적에 새 잔디를 심는다고 밝혔다.

잔디 품종은 추위에 잘 견뎌 사계절 푸르고 촉감이 좋은 ‘켄터키 블루그래스’다. 이 종은 침식과 토양오염을 막고, 먼지ㆍ소음 저하 기능도 있다. 작업에는 인력 300명이 투입된다.

서울광장 모습. [제공=서울시]

시는 잔디가 뿌리를 내리는 약 한 달간 광장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개방일은 오는 5월1일이다.

최윤종 시 푸른도시국장은 “봄맞이 잔디를 심은 서울광장은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시민이 쾌적함과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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