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식목일 기념 ‘탄소상쇄 숲’ 조성

-지난해 편백나무 총 1200그루 식재
-147톤 탄소 상쇄 효과 얻어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동서발전㈜(박일준 사장)은 지난 23일 울산대공원 박물관 주변 산지에서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상쇄 숲 조성’ 행사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지에 편백나무를 식재해 훼손된 산림환경을 복원하고 지역민과 함께 탄소상쇄지역을 조성하는 등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를 위해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800그루의 편백나무를 구입해 임직원 50명이 직접 식재했다. 


지난해는 성암축구장 주변에 식재한 400그루를 합해 총 12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식재해 147톤의 탄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땀 흘려 심은 나무가 잘 성장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푸른 숲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오는 11월 육림의 날에 맞춰 직접 심은 나무에 거름을 주고 풀과 덩굴을 제거해 주는 등 성장을 돕는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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