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달 1일까지 울산 전역서 ‘대규모 봉사활동’

-사업부봉사단, 동호회봉사단 등 1600여명 참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울산 전역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4월 1일까지 9일 간을 봉사활동주간으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첫날인 24일에는 현대자동차 하언태 부사장, 권병석 노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830여명이 참가해 태화강 일원과 북구지역 내 8개동에서 대대적인 환경개선과 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개선에 참가한 현대차 임직원들은 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꽃 모종으로 태화교-번영교 구간 약 1km의 산책로 주변에 화단을 조성한 뒤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특히 학성교 일대 옹벽 주변 취약지를 청소하고 현대차 해병전우회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학성교-동천강, 명촌대교 부근에서 수중 정화활동도 펼쳤다.

같은 날 북구지역 8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하천 일대와 골목, 버스정류장 등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대차 평일봉사단은 내달 1일까지 지역의 저소득세대를 찾아 집수리 봉사를 하는 한편, 복지시설에서 손발마사지, 풍선아트 마술공연 등 재능봉사를, 또 50여 가족봉사단은 벽화 그리기, 20여개 동호회봉사단도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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