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창의력 교육, 치매 예방, 인테리어 소품 제작까지 가능한 모루공예지도사

 

아침엔 우리 집을 꾸밀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제작하고, 점심엔 치매가 걱정되는 부모님을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저녁엔 우리 아이 창의력 개발을 위해 교육을 해준다면 어떨까? 한 사람이 하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이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모루교육’에서 진행중인 ‘모루공예지도사 자격증’ 이야기다.

모루공예지도사는 철사에 털이 감긴 미술용 교구 ‘모루’를 이용하여 아동,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창의집중력 개발과 시니어 치매예방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학습지식과 풍부한 실기경험을 통해 각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말한다. 누구나 쉽게 배워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여성층과 시니어층에게 맞춤형인 자격증이다.

직접 모루공예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는 모루교육의 민광윤 대표는 “클레이, 토탈공예 등의 경우 아이들이나 어르신이 퀄리티 높은 작품을 쉽게 만들기 어렵다. 반면 모루공예는 주재료인 모루 자체가 누구나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다. 빠른 시간안에 퀄리티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대한민국 1호 모루공예 아티스트가 되어 모루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사업 진행방향을 밝히기도 했다.

고용노동부인가 사단법인 한국창직협회에서 발급하는 모루공예지도사 자격증.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 모루교육을 통해 지도사 과정을 수강하면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루교육에서는 시간적,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공예 재료 모루 또한 초특가로 제공중이다. 또한 100% 실기로 진행되는 자격증 시험을 위해 모루공예 아티스트 1호 민광윤 대표가 직접 제작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미지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어 두 달이면 모루공예지도사가 될 수 있다.

전국 학교의 방과후 교실 운영,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치매예방 교육 강사로 활동, 학원이나 유치원 등에서 홍보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도 있는 모루공예지도사. 현재 모루교육을 통해 모루공예를 배우고 있는 교육생들도 취업, 창업, 부업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 문의는 꾸준히 늘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창의력, 집중력, 상상력,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고, 감수성 발달과 심적 안정을 주는 효과도 있으며, 손가락을 섬세하게 움직여서 제작하는 것이므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캐릭터, 악세사리, 소품 등 원하는 것을 모두 만들 수 있어 셀프인테리어 등의 취미활동에도 좋은 모루공예지도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조갑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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