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1조원 돌파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조현석<사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26일 “지난 22일로 보증잔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누적 보증공급 7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보증잔액도 5만4138건에 1조4억원을 넘어서는 등 관내 보증수혜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증잔액은 현재까지 회수된 금액을 제외한 재단이 보증하고 있는 채권의 규모이며 인천시 사업체 18만여개 가운데 약 29%에 달하는 기업이 보증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4년 세월호와 2015년 메르스 사태, 2017년 사드보복 등 수많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인천시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서민경제의 침체를 극복하는데 가장 직접적인 자금 지원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세계의 보호무역 영향과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 전망이 어두워짐에 따라 인천시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특례보증, 홀로서기 창업금융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했고 소상공인 희망키움 협약보증과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의 저금리 이차보전 자금을 시행할 예정으로 관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은 “정부와 인천시의 경제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맞춤형 자금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붐 조성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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