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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32)가 KIA 클래식 우승(총상금 180만 달러)으로 우승상금 27만 달러에 자동차 2대를 부상으로 받는 ‘잭팟’을 터트렸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4번 홀(파3)의 홀인원에 힘입어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2위인 크리스티 커와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를 2타차로 제쳤다.
지은희는 커에게 1타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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