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선보인 뉴X3…탁월한 주행능력ㆍ효율성까지 갖췄다

- 2003년 이후 160만대 이상 판매된 중형 SUV 대표 모델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BMW X3는 2003년 이후 전 세계에서 160만대 이상 판매된 중형 SUV 대표 모델이다.

단순히 실용성만을 추구하는 SUV가 아닌 스포츠 세단과 럭셔리카 개념을 접목해 ‘중형 SAV(Sport Activity Vehicle)’로도 불린다. BMW는 지난해 3세대 ‘뉴 X3’를 선보이며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1년 2세대 X3를 선보인 이후 6년만이다.

뉴X3는 출시 이후 올 2월까지 442대가 팔려 BMW의 SUV 총 판매량 중 13.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3세대 뉴 X3의 인기 비결은 기존 X3보다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온ㆍ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술 옵션까지 갖췄다는 점이다.

BMW 뉴 X3는 기존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X패밀리 특유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을 보여준다.

역동성을 강조한 M 스포츠 패키지와 X패밀리의 오프로드 캐릭터를 한층 강조한 디자인 패키지인 ‘xLine’ 등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고품질 자재와 완벽한 마감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안락함을 높였다. X3 최초로 3존 전자동 공조장치를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 간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으며, 뒷좌석에는 롤러 선블라인드가 적용돼 강렬한 햇빛을 차단해 준다.

최신의 4기통 디젤 엔진과 6기통 디젤 엔진도 장착했다. 각 엔진에 최적화된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X3는 다양한 첨단 편의기능을 대거 적용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운전자 보조시스템은 표준형 스테레오 카메라를 사용하며,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와 연동해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하며 충돌 및 보행자 경고 장치, 보행자 접근 경고 및 제동 보조 기능 등이 기본 장착된다.

뿐만 아니라 ‘BMW 디스플레이키’가 기본 제공돼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BMW 디스플레이키와 스마트폰 충전이 모두 가능한 무선 충전 패드도 갖춰 운행 중에도 충전이 가능하다.

뉴 X3 전 모델에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해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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