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서비스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 KISA 14개 분야 117개 항목 심사평가 통과
- LGU 협업,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공략 본격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 CNS가 IT서비스기업 중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LG 지클라우드 (LG G-Cloud)’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27일 LG CN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시행하는 정보보호 정책, 데이터 보호 및 암호화 등 14개 분야 117개 항목에 대한 심사평가를 통과,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G CNS 부산 데이터 센터 전경

클라우드 보안인증은 민간 기업이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필수 요건이다.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설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 CNS는 이번에 보안인증을 받은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LG G-Cloud’를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공기관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회사는 작년 8월 국내 IT서비스 사업자 중 처음으로 ‘클라우드 인티그레이터(통합사업자)’를 선언한 바 있다. 앞서 작년 7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국내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를 도입, 연구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의 클라우드 역량과 30여년간 다양한 공공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접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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