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일 청소년밀집지역 7곳서 거리상담

-위기청소년 가정복귀 등 지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4~9시 신림역과 건대입구역, 천호 로데오거리 등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위기 청소년과 상담사의 만남을 주선하고, 보호시설 연계 등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는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52개 청소년 시설과 전문상담사 등 260여명이 참여한다. 


주력 프로그램인 ‘가정복귀 지원ㆍ쉼터 상담’에서는 위기 청소년이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거나 청소년 쉼터 등 관련 기관을 안내한다. 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학교폭력ㆍ아동학대 등 위기상황 발생시 대응방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역별로 네일아트, 타로상담, 보드게임 등 즐길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용태 시 평생교육국장은 “우리 미래자산인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행사와 정책이 시민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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