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 조슈아 트리 인근 지역에 지난해 1억 3700만달러..

조슈아 트리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지난 한해 인근 지역 경제에 무려 1억 3700만달러에 달하는 경기 부양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공원 서비스 측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1789명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만일 직접이 아닌 간접 고용 등 연관 분야까지 적용할 경우 누적 경기 부양 효과는 1억 8272만달러까지 늘어난다.

방문객들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찾으며 캠핑과 숙박, 음식, 음료 등 4개 부분에서 전체 50% 이상을 지출했고 입장료, 기념품, 교통 그리고 개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당 액수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관리 공단 측은 “조슈아 트리가 미국은 물론 세계 전역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슈아 트리를 포함한 미 전역의 국립공원은 지난 한해 총 30만 6000명 이상을 고용하며 공원이 위치한 인근 60마일 지역 이내 커뮤니티에 182억달러의 경기 부양 효과를 창출했다. 누적 경기 부양 효과까지 고려하면 그 액수는 358억달러까지 증가한다. 미 경제전문가들은 미 국립공원이 투자 대비 10배(1달러 투자 당 10달러의 수익)에 달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로컬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에 더욱 많은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