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량 1인 운전자 위한 톨레인 사용 프로그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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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으로110번 톨 레인을 이용하는 차량

친환경차량 1인 운전자들에게 허용됐던 110번과 10번 프리웨이 톨 레인 이용 프로그램이 오는 11월 혹은 12월부터 종료된다.

LA카운티교통국은 최근 지나치게 많은 친환경 차량(1인 운전자)가 110번과 10번 프리웨이의 톨 레인을 이용하면서 교통 정체가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오는 11월 혹은 12월부터는 주 정부가 발행한 클린에어 스티커를 부착한 친환경차량 1인 운전자들이 톨 레인을 이용할 경우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측은 “지난 2013년이래 톨 레인 사용을 위한 친환경차량 스티커 발급이 무려 1000%나 증가했고 지난 2016년 1월 부터 지금까지 출근 시간에 110번 톨레인을 사용하는 1인 친환경 차량도 2배나 늘면서 엄청난 교통 정체를 일으키고 있다”며 “톨레인의 기본 목적인 빠른 통행을 위해 프로그램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단 이들 차량 소유주에게는 마일 당 15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반카풀 차선 사용도 계속 허용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친환경차량 1인 운전자들이 110번과 10번 톨레인을 이용하는 경우 일반 사용료 15달러가 아닌 12.75달러를 납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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